유머-현대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들

현대 여성들에게 최근 나타나는 몇 가지 증상 또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이라인병 : 본인이 그린 아이라인 눈꼬리까지가 진짜 자기 눈의 크기라고 생각하는 병.

뽕병과 힐병 : 다소 과도한 뽕을 처방했슴에도 그것이 자기 진짜 가슴이라고 믿는 병.

자매품은 힐병 - 힐 신은 키가 진짜 내 키라고 믿는 병)

도플갱어병 : 연예인 누구 닮았단 소리 들으면 그 이후로 " 요즘 누구가 제일 예쁘더라~ " 고 전도하고 다니면서 과도하게 똑같이 스타일링을 흉내내는 병.

동안병 : 화장도 안 하고 안 꾸미고 옷도 중딩처럼 입으면서 본인이 모태 동안인 줄 아는 병.

 

(안 꾸민 민낯이 보통 다 어려 보인다고 한다..)

백인병 : 본인의 피부는 백인처럼 하얗다고 생각하는 병.

예를 들면 " 난 피부가 넘 하얘서 이런 옷은 안 받을 거 같어.. ㅠㅠ 어떡하지? "

백치병 :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병.

예를 들면 " 168㎝에 47㎏인데 뚱뚱한 거야? 살 얼마나 빼야 하지? " 등등 다른 사람 심기를 몹시 건드리는 증세.

 

4차원병 : 아무도 4차원이라고 말 안했는데 본인이 나서서 자기가 4차원이라 하는 병.

예를 들면 " 전 잘 모르겠는데요∼ 남들이 다 저보고 4차원이래요∼ " 등등.

 

피터팬병 (다른 표현으로 언니병) : 언제까지 본인은 스무 살일 줄 알고 눈치 없이 언니 언니 그러며 연장자의 심기를 박박 긁는 병.

도화살병 : 실제론 본인이 꼬리를 치면서 스스로 도화살이 넘쳐서 주변에 남자가 많이 모인다고 착각하는 병.

(당근 진짜인 분도 있지요만~^^)

외국인병 : 여행, 단기 어학연수 등 짧은 기간 외국에 체류했을 뿐인데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사는병.

예를 들면 " 아∼ 요맘 때 쯤의 밴쿠버 정말 좋죠∼

아, 그 레스토랑, 그 거리 모퉁이 타코가게 ~~ "

자랑병 : 자신을 깎아내리는 척하지만 사실은 자랑하려고 안달 난 병. 예를 들어 초미니 입고 와서는 " 난 하비라서 고민이야~ ㅠㅠ " 등등. 

 

 

(녀석들.. 미인은 알아가지구...)

 

시녀병 : 지위나 권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들러붙어서는 무한 실드를 쳐주는 참으로 애잔한 병.

남친일심동체병 : 남친의 스펙이 곧 본인 스펙인 줄로 믿는 병. 

ㅋㅋ. 

정통 수제우동의 깊은 맛~~~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 B1층 ★★쯔루타로☆

(으 ㅎㅎ.. 

당근 요즘 일부 남성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들이 

많이 보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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