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아가씨가 명동에서 택시를 (유머)
베스트유머 2013. 10. 6. 19:24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아주 심하게 술에 취한 아가씨가 명동에서 택시를 불러 세우고 타더니 기사에게 말했다.
"아찌, 한 잔 더할 거예요, 명동으로 갑시다!"
택시기사 아저씨, 잠시 어리벙벙하여 기다리다가..
"여기가 바로 명동인데요." 라고 말하니,
그 아가씨는 만원 지폐를 기사에게 건네주면서 말했다.
"아, 그래요~
아찌, 다음번엔 이렇게 빨리 운전하지 마세요.
과속은 위험해요, 알겠죠!!"
(으 ㅎㅎ.. 마니 취하셨네요~
요즘 뉴스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회적 정치적 이슈도 상당수 과도한 음주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들 작작 마시잖구요.. -.-" ")
'베스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선물-애완조 미나 (유머) (0) | 2013.11.16 |
---|---|
썰렁 코 유머-디스 이즈 디스코 (6) | 2013.11.16 |
백화점 바겐세일-장유유서 (長幼有序) 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여자의 마음 (9) | 2013.10.02 |
(유머) 학원 때문에 철수가 영희와의 약속에 늦은 날-과목별 버전 (2) | 2013.08.31 |
그 남자 불면증의 가장 큰 원인 (8)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