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 눈치없는 남편
인터넷 유머영어 2016. 11. 30. 17:27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은 어느 정도 눈치밥을 먹어야 잘 산다.
특히나 사랑하는 애인 관계에서나
부부 사이에서는 더욱.
그래야 노후가 편안하다.. ^^
One warm day the woman was standing in her underwear trying to decide what to put on.
Holding up a pair of wrinkled shorts, she thought she‘d ask her husband if she could get away without ironing them.
”Honey,“ she asked,
”do you think anyone will notice the wrinkles?“
He glanced up from his newspaper, looked her over and replied,
”Don‘t worry about it, sweetheart.
Your clothes will cover most of them.”
어느 날 아내는 속옷 차림으로 서서는
뭘 입을까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구겨진 반바지를 집어들고서는
그걸 다림질하지 않고 그대로 입어도 되겠는지
남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여보, 이 주름들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을까요?”
열심히 신문을 보던 남편이 아내를 흘낏 쳐다보고서는
대답했다.
“사랑하는 여보.
걱정말아요.
옷을 입으면 그 주름들 대부분 안보일어야~~~”
(ㅋㅋㅋ..
이 남편 나이들어서 밥 제대로 못얻어먹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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