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공짜라면 일등하는 사람들
인터넷 유머영어 2017. 4. 3. 07:57공짜를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아니 오히려
공짜 플러스 등쳐먹기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면서도 자칭 애국적인 관점에서
순수하게 기부받은 척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든
미국에서든
아니 전세계에서든지요~
ㅋㅋㅋ..
A priest got his hair cut in a Washington,D.C.,barbershop and asked how much he owed.
"No charge,Father,I consider it a service to the Lord."
The next morning,he found a prayer booklet on the stoop along with a thank you note from the priest.
A few days later when the barber did his service to a police officer,he said,"No charge,officer. I consider it a service to my community."
The next morning the barber found a dozen doughnuts on the stoop along with a thank you note.A few days after that,when a Senator got his hair cut the barber said,"No charge.I consider it a service to my country."
The next morning the barber found several Senators waiting on the stoop.
미국 수도 워싱턴의 어느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은 신부가 이발사에게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주님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고 돈은 안 받겠습니다~"
이발사가 이튿날 출근해보니 이발소 앞에 고맙다는 신부의 메모와 함께 기도책자가 놓여 있었다.
며칠 뒤 이발사는 경찰관의 머리를 깎아주고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고 돈은 안 받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튿날 나와 보니 고맙다는 메모와 함께 도넛이 놓여 있었다.
다시 며칠이 지나 이번엔 상원의원의 머리를 깎아주게 됐는데,
"국가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고 돈은 안 받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또한 그에게서도 이발료를 받지 않았다.
상원의원 여러 명이 이발소 앞에 줄 서 있었다.
(ㅋㅋㅋ..
갑자기 울나라 일부 의원님들 생각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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