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신입사원과 친절한 여비서-영어 유머

Tvn이었던가요, 드라마 [미생].

정말 장안의 화제였다던데, 괜찮은 작품이더군요.

어느 직장에서든지 신입사원의 애환, 직장인들의 애환은 때론 필설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들 하지요~~

그리고 그들이 이 나라 발전과 성장의 

중요한 한 축을 도맡아 해오신 거구요~

※ 미생 : 바둑에서,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하게 살아 있지 않음. 

또는 그런 상태. 

(from 네이버 사전)

The new employee stood before the paper shredder looking confused． 
“Need some help？” a secretary， walking by， asked．
“Yes，” he replied， “how does this thing work？”
“Simple，” she said， taking the fat report from his hand and feeding it into the shredder．
“Thanks， but where do the copies come out？”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서류절단기 앞에 서서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여 그것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지나가던 여비서가 신입사원에게 친절하게 물었다.

“좀 도와드릴까요？”

“네． 

이 기계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몰라서요~”

“간단해요~” 

라고 대꾸한 여비서는 

신입사원이 들고 있는 두툼한 보고서를 넘겨받아 그 기계 속으로 밀어 넣었다．

“감사합니다． 

근데, 

복사된 건 어디로 나오는 건가요？”

(어이쿠~ 

증말 클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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