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머리카락도 길었어요 (영어유머)

이발하러가기 싫어하는 것은 

어느 나라 어느 청소년에게서나 나타나는 공통점일까요.

 

왜 그럴까요.

 

장발이 

멋있어뵈긴 하죠~^^

 

 

 

A young boy had just gotten his driving permit. He asked his father, who was minter, if they could discuss his use of the car. His father said to him. 

“I'll make a deal with you. 

You bring your grades up, study your bible a little, and get your hair cut, then we will talk about it.”

A month later the boy came back and again asked his father said, “Son, I'm real
proud of you. You have brought your grades up, you've studied your bible diligent, but
you didn't get hair cut!”

 

 

 


The young man waited a moment and replied, “You know dad, I've been thinking
about that. You know Samson had long hair, Moses had long hair, Noah had long hair,
and even Jesus had long hair.”

His father replied, “Yes son, and they walked everywhere!”

 

 

 

(추억의 명화 삼손과 데릴라-머리카락이 힘의 원천이었죠)

 

 

운전면허증을 딴 지 얼마 안된 소년이 목사인 아버지한테 자동차를 몰고다녀도 될지 여쭤보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 단, 조건이 있다. 

네 성적이 좋아지고 성경공부도 하고 머리도 단정히 자르면, 그때 얘기해보도록 하자꾸나.”

한 달 후,

 

아들은 다시 아버지한테 와서 자동차를 이제 써도 되는지 의견을 구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정말 장하구나. 성적도 오르고 성경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근데 이발은 안했구나.”

잠시 가만히 듣던 아들이 대답했다.

 

“저기요. 아빠, 제가 그 문제에 대해 생각 좀 해 봤는데요.

아버지는 삼손의 머리가 길다는 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모세도 머리가 길고 노아도 그렇고,
예수님까지도 머리가 길잖아요.”

그러자 아버지가 멘트했다.

 

 

 

 

 

“아무렴 얘야.

 

그리고 그분들은 어디든 발로 걸어다니셨지!”

 

 

(얘야, 미장원 가면 이쁜 누나가 커트 잘 해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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