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버릇 고치는 법 (영어 유머)

연애 시절 데이트할 적에 짜게 구는 착한 남친이 

째째한 녀석이란 생각이 들어 

순식간에 짤라버렸단 어떤 여자의 슬픈 이야기가 있다.

 

그 후 펑펑 돈 잘 쓰는 남친을 만나서 사귀게 되었으나

 

이 또한 막상 결혼하자니 

멋진 남친의 지나치고도 멋진 씀씀이가 걱정되기 시작하여

 

결국엔

 

예전의 착한 남자를 찾아가게 되었노란 

상식적인 결말이..  -.-"

 

 

Mary loved Steve, but she worried about all the money he squandered when they went out together.

"How can I stop Steve from spending so much money on me？" Mary asked her mother.

"Marry him！"

메리는 스티브를 사랑하지만 그가 데이트할 적마다 돈을 마구 써댄다는 사실이 걱정이었다.

"스티브가 저를 위해 금전을 마구 낭비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버릇을 고치게 할 수 있을까요？"

 

메리는 엄마한테 물었더니 엄마가 대답했다.

 

 

"결혼하면 돼！"

 

 

(ㅋㅋ.. 그렇죠.

결혼하면 갑자기 짠돌이가 되죠, 아내한테만요..

그리고는 비밀리에 축적해둔 비상금을 만지작이면서 

늑대스런 음흉한 눈길을 

항상 바깥으로 향해놓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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