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경매장의 앵무새
인터넷 유머영어 2015. 2. 16. 08:04당근 앵무새는 말을 한다고 한다.
근데 그 말하는 능력에도 등급이 있다고 한다.
입신의 경지에 도달한 어느 앵무새에 대한
경매 이야기..
One day a man went to an auction.
While there, he bid on a parrot.
He kept on bidding, but kept getting outbid. So he bid higher, higher and higher.
Finally, after he bid way more than he intended, he won the bid - the parrot was his at last!
As he was paying for the parrot, he said to the auctioneer,
"I sure hope this parrot can talk. I would hate to have paid this much for it, only to find out that he can't talk!"
"Don't worry," said the auctioneer,
"He can talk. Who do you think kept bidding against you?"
어느 날 한 남자가 경매장에 갔다.
그곳에서 그는 앵무새 경매에 입찰을 하는 중이었는데,
그런데 그가 값을 부르는 족족 누군가 더 높은 값을 부르는 바람에 가격은 점점 더 비싸졌다.
결국 그는 당초 의도보다 훨씬 더 많은 값을 부른 뒤에야 낙찰을 받았으며,
그리하여 앵무새는 마침내 그의 것이 되었다.
앵무새 가격을 지불하면서 경매업자에게 말했다.
"이 앵무새가 확실히 말을 해야 할 텐데요.
말도 못하는 새한테 이만한 값을 지불하기는 싫거든요!"
"말할 줄 아니까 걱정 마세요."
경매업자가 말했다.
"누가 그렇게 값을 올려놓았을 것 같아요?"
(크ㅎㅎ.. 스스로 몸값을 올리는 행위를 하였군요.
대견합니당~~)
[가끔 뉴스엔 스스로 몸값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는 저명인사나,
더 나아가서는 본인의 어리석으면서도 범죄적인 습관을 버리지 못하여 하루아침에 몸값을 추락시키는 사람도 종종 출연하곤 합니다..
'인터넷 유머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유머) 여자를 감동시키는 법.남자를 감동시키는 법 (0) | 2015.03.03 |
---|---|
정치인의 말솜씨는 예술이지요 (영어 유머) (0) | 2015.02.27 |
(영어 골프 유머) 때로는 홀인원이 가장 큰 벌 (0) | 2014.11.13 |
영국인의 예의 (영어유머) (4) | 2014.09.10 |
영어 격언 모음-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 (7)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