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냐 조종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베스트유머 2013. 5. 6. 08:41한 남자가 신형 외제차로 고속도로를 시속 200㎞로 달리다가 교통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 남자.. 미안하다는 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경찰관님! 제가 좀 빨리 달렸죠?”
그러자 경찰관이 대답했다.
(이거 서울가는 거 맞죠잉?)
“아닙니다. 너무 낮게 날더군요.”
(애초부터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조종사로 대성했어야 할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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