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와 잠귀 밝으신 어머니-유머
베스트유머 2016. 2. 17. 19:36여대생 삼순이 어머니는 비교적 잠귀가 밝으신 편이다.
어느날 거실에서 TV 보는데
옆에서 어머니 잠든 거 확인하고서는 삼순이는 조용히
'부~웅'
하고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갑자기 어머니께서 벌떡 일어나시더니
핸드폰을 급히 찾아서는 큰소리로 외치시는 것이어따..
" 여, 여보세요! "
(어버이날이 올 때마다 가만히 지난 사건을 반성 중인 삼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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