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베스트유머 2007. 11. 28. 17:58미숙이는 학교 가기가 싫어서 엄마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선생님이 되물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선생님이 되물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미숙이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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