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이야기
베스트유머 2008. 3. 10. 22:15만난 지 6개월쯤 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감미로운 시간을 한번이라고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그럼 한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자기 알아?”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감미로운 시간을 한번이라고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그럼 한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자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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