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의의 직업상의 관계자 (유머)
베스트유머 2014. 2. 20. 00:45산부인과 전문의인 맹구가 아내와 함께 외출해서 걷고 있는데..
꽉 끼는 스웨터와 짧은 스커트 차림에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어떤 섹시한 미시가 남편에게 야릇한 눈웃슴을 치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지나갔다.
“저 여자 누구예요?”
“그.. 그냥 지.. 직업상 알게 된 여자일 뿐이야.”
남편이 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의심의 눈초리로 물었다.
“직업상이라고요?”
(우, 우린 무슨 관계지?)
“그렇다니까!”
그러자 아내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그게 당신 직업을 말하는 거예요, 아님 저 여자 직업을 말하는 거예욧!”
(으 ㅎㅎ.. 세상의 반은 남자고 세상의 반은 여자랍니다.
그리고 의심을 계속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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