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힐러리와 클린턴의 갑론을박
연애.결혼 유머 2017. 6. 7. 08:17이야기 하나)
#클린턴 이 대통령 재직시, 부인과 함께 지방행사에 갔다오는 길에
작은 동네 주유소를 경영하는 부인의 예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클린턴이 #힐러리 에게 물었다.
“ 당신, 저 친구와 결혼했으면
동네 주유소 사장 부인 정도 되어있겄징~? ”
기분이 안좋아진 힐러리,
강하게 되받았다.
“ 아니요 여보. 바로 그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됐을 거예요, 분명. ”
(그쵸~
힐러리 여사님의 내조 능력이 탁월하시니깐요~~)
이야기 둘)
힐러리가 클린턴을 붙잡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탁을 했다.
“내 소원이 #우주왕복선 을 타보는 거예요.
꼭 타고 싶어요.”
힐러리의 부탁에 클린턴은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그건 절대 안돼.”
“걱정 말아요, 빌.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잖아요.”
한숨을 내쉬며 클린턴이 말했다.
“절대 안돼.
편도면 또 모를까..”
(ㅋㅋㅋ..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가 아닌 모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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