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 무뚝뚝한 남편-교회 다녀오다
인터넷 유머영어 2017. 1. 18. 09:52들리는 말에 의하면
경상도 남편들이 대체로 무뚝뚝하여
하루 단 세 마디만 한다고 합니다.
-밥뭇나
-아아는
-좋나
ㅋㅋ.
요 세 마디 단어의 구체적인 의미는 각자 알아보시기로 하고
여기 외국에도
상당히 무뚝뚝한 남편이 계십니다.
George is a man of very few word.
One Sunday he went church, but his wife was sick and stayed home.
When he returned, she asked,
"Was the sermon good?"
"Yup," was George's reply.
"What was it about?" she asked.
"Sin."
"And what did the pastor say?"
"He's against it."
남편 조지는 아주 말수가 적은 사람이었다.
어느 주일을 맞이하여.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함께 나서지 못 하자
그는 혼자 교회에 갔다.
그리고 그가 교회에서 돌아오자 아내가 물었다.
"오늘 설교 말씀 좋았어요?"
"응."
하고 남편이 대답했다.
"무엇에 대한 말씀을 하셨나요?"
"죄."
"그럼 목사님께서 죄에 대하여 뭐라고 하시던가요?"
"반대시래."
(크 ㅎㅎ..
그 집에선 온종일 금덩어리가 쏟아져 나올 것만 같군요.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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