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유머]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것
연애.결혼 유머 2016. 4. 15. 10:07어느집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이 명심해줬으면 하는 몇 가지]
란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 당신에겐 옷이 너무 많다.
- 당신에겐 신발이 너무 많다.
- 남녀관계는 처음 사귈 때의 2개월과 결코 같을 수는 없다.
- 그대 어머니가 우리 둘 모두의 극친한 사람일 수는 없다.
- 남자는 기어코 다른 여자를 곁눈질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내 여자가 얼마나 예쁜지 어찌 알 수 있단 말인가.
- 우는 것은 공갈이다.
- 하고픈 말이 있으면 되도록 TV광고시간에 해라.
이 문자 메시지를 접수한 아내는 깊이 반성한 후
남편의 생일날
남편에게 생일 선물을 사주었다.
이웃집 여자를 만난 아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남편 생일이어서 루어낚시미끼세트를 선물했어요.”
“와우~ 멋지세요.
정말 멋지고 타당한 선물이네요.
남편분이 10년째 주말마다 낚시하러 다니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남편이 미끼세트를 보더니 저한테..
이게 뭐냐고 묻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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