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병원에서-무서운 방문객

인간이 평생 피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장례식장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장례식장 광고를 볼 때마다 드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장의업은 꽤 괜찮은 직업이란 이야기도 있기도 하다.

항상 고객은 

이 세상 누구나 해당되는 것이기에~~~ ㅠ.ㅠ..

I was in my cardiologist's waiting room when a man approached the counter and said he was from a local funeral home. 

He has stopped by to pick up a death certificate. 

The receptionist found the document and handed it to the man. 

He turned to leave， facing a waiting room filled with heart patients. Before walking out the door， he waved cheerfully and then called，

"See you soon！" 

어느날 나는 심장 전문의를 찾아가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카운터로 다가가서는 

마을 장례식장에서 왔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망진단서를 받아갈려고 잠시 들렀다는 것이다. 

담당 직원이 서류를 찾아 건네줬는데,

받아가지고 돌아서서 나가려던 그는 대합실을 나가기 전 

대기실 빈자리를 꽉 채운 많은 심장병 환자들을 바라보더니

그들을 향해 기쁨에 겨워 

손까지 흔들어대면서 소리치는 것이었다. 

"가까운 시일에 또 봐요!"

(에구구~~ 무서운 고객관리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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