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할아버지의 비책

역사 드라마 [징비록]을 보면서 느끼는 것~

임진왜란 때의 일본군은 정말 잔머리 마니 굴리고

비책에 강하다는 것.

신립장군이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것이나 원균이 칠천도 전투에서 전멸하는 것이나

조총 때문에 진 것이라기보다

전쟁에 익숙한 왜놈들의 간계 가득한 전술에 말려든 것이라는 것.

근데,

작금의 섬나라 종족들의 행태도 그때나 비슷하단 생각이 드는 것이~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으오이다..

A police car pulls up in front of grandma Bessie's house， and grandpa Morris gets out. The polite policeman explained that this elderly gentleman said that he was lost in the park… and couldn't find his way home.

"Oh Morris，" said grandma， "You've been going to that park for over 30 years！ So how could you get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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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ing close to grandma， so that the policeman couldn't hear， Morris whispered， "I wasn't lost.. I was just too tired to walk home."

경찰차가 베시 할머니 집 앞에 멈춰서더니, 

남편인 모리스 할아버지가 내리는 것이었다.

할아버지가 공원에서 길을 잃는 바람에 집을 찾아올 수 없었다고, 

할머니한테 경찰관은 정중하게 설명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소리쳤다.

"아니， 여보， 당신 30년 동안이나 그 공원에 다녔던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길을 잃는단 말이예요？"

할아버지는 경찰관에게 들리지 않게 할머니 귓전에 대고 속삭였다. 

"여보. 난 길을 잃은 게 아니라..

넘 피곤하고 기운없어서 집까지 걸어오지 못하겠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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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ㅎㅎ.. 멋진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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