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머-병사 보험왕
군대 유머 2017. 6. 8. 07:24#영어유머 #군대유머
외국 군대에서는 군인들에게도 보험을 적용하는 모양이다.
어떻든 혜택이 많은 군대가 세계 최강이 되는 듯.
PFC Jones was assigned to the induction center,where he advised new recruits about their government benefits,especially their GI insurance.
It wasn't long before Captain Smith noticed that PFC Jones had almost a 100 percent record for insurance sales,which had never happened before.
Rather than ask about this,the captain stood in the back of the room and listened to Jones sales pitch.
Jones explained the basics of the GI Insurance to the new recruits,and then said:
"If you have GI Insurance and go into battle and are killed,the government has to pay $200,000 to your beneficiaries.
If you don't have GI Insurance,and go into battle and get killed,the government only has to pay a maximum of 6000.
Now which bunch do you think they are going to send into battle first?"
존스 일병은 신병훈련소에 배치되어, 정부가 베푸는 혜택,그 중에서도 특히 군인보험을 신병들에게 설명해서 가입을 유도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근데 그가 배치되고 나서 얼마 안되어 신병들의 보험가입률이 거의 100%를 기록하게 된 사실을 스미스 대위는 알게 됐으며, 그러한 기록은 일찌기 없었던 일이었다.
스미스 대위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대신 그가 보험을 판촉하고 있는 현장에 가서 뒷전으로 그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존스는 신병들에게 군인보험의 개요를 설명하고서는 이렇게 덧붙였다.
"여러분들이 군인보험에 가입 후 전장에 나갔다가 사망하면 정부는 보험금 수령인에게 20만 달러를 지급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군인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일선에 나가서 죽으면 정부가 지급하는 돈은 많아봐야 6천 달러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자, 그렇담 정부로서는 어떤 군인들을 먼저 전투에 내보내게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와우~~ 신병들 모두
무쟈게 공감이 갔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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