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망생의 아내가 되는 것 (영어 유머)

ㅋㅋ.

동양이나 서양이나

정치 지망생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말이죠~~

For three years, the young man aspiring after a political career had been taking his brief vacations at a country inn.

The last time he'd finally managed an affair with the innkeeper's daughter.

Looking forward to an exciting few days，he dragged his suitcase up the stairs of the inn，then stopped short.

There sat his lover with an infant on her lap！

"Helen，why didn't you write when you learned you were pregnant?" he cried.

"I would have rushed up here and we could have gotten married!"

 

 

"Well，" she said，"when my folks found out about my condition，we sat up all night talking and decided it would be better to have a bastard in the family than a politician." 

 

정계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가 내리 3년을 어느 시골 숙박업소에 내려가서는 짧은 휴가를 보내고 오곤 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드디어 주인집 딸하고 정분이 나고 말았다.

세월이 흐른 후.. 

또다시 신나게 며칠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부풀어 여행가방을 끌고 그 집 계단을 올라간 그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었다.

 

그의 여친이 아기를 안고서 거기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 왜 임신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어? 

당장 여기 달려와서 결혼식을 올렸을 텐데~ "

 

라며 그는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여친이 대답했다. 

 

 

" 있잖아요，식구들이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밤새 모여 앉아 의논한 끝에..

 

 

 

정치하는 사람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느니 

차라리 애비 없는 자식을 키우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을 봤지 뭐예요. "

(정치란 어느 나라에를 가도 

시끌시끌 말썽인 모양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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