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 아내의 샷건

요즘 세상은 공처가가 대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자진해서 공처가가 된 것은 아닐 것 같구~

 

적어도 다음과 같은 '비자발적 공처가'의 케이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A Reporter interviewed a couple who never fought in 25years.

A Reporter :

 

How did you make it possible?

 

Husband :

 

After wedding, we went for horse riding. While horse riding my wife's horse jumped & my wife fell down, she got up, patted the horse's back & said "This is your 1st time.”

After a while, it happened again.

She said "This is your 2nd time" & When it happened the 3rd time, she took out a shot gun & shot the horse.

 

I shouted, “You Crazy! Psycho!! You killed the horse!!”

 

She gave a grave look & said "This is your 1st time.”

 

Since then we are very happy... ha.. 

  

 

 

 

 

한 리포터가 25년간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부부를 인터뷰했다.

 

리포터가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 있어요?”

 

남편이 대답했다.

 

“우리는 결혼식후 하루는 말을 타러 갔어요. 말이 점프하는 바람에 마누라가 말에서 떨어졌다오. 마누라는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말의 등을 툭툭 두드리면서 '하나!' 그러더군요. 잠시 후 마누라가 다시 한번 떨어졌습니다. 마누라는 이번에도 그냥 '둘!”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한번 더 마누라가 떨어졌죠.

 

이번에는 마누라가 아무 말 않고 엽총을 꺼내더니 헉, 말을 쏘아버렸어요.

 

내가 외쳤지요.

 

“당신 미쳤어? 싸이코 아냐? 말을 죽였잖아!!”

 

그러자 아내는 절 그윽히 째려 보더니 조용히 말하는 것이었어요.

 

 

 

 

“하나!”

 

 

그날 이후 우리는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온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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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결혼이란 거 정말 무서울 때가 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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