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병가를 낸 맹구
베스트유머 2016. 9. 24. 10:00지병이 다시 도지는 바람에 몇주간 병가를 낸 맹구에게
회사 동료들이 병문안을 와서 말했다.
“ 맹구씨,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 정말 미안해요.
회사가 한창 바쁠 시기에 이렇게 입원을 하고 있어서.
공연히 저 때문에 다들 일이 많아져서 힘들겠군요.
제가 다시 출근하게 되면 열심히 일해서
이 고마움을 보답토록 할께요~ ”
그러자 한 동료가 말했다.
“ 네~ 근데 우리가 요즘 좀 난처해요.
맹구씨가 입원한 후
여럿이서 그 업무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도무지 맹구씨가 그동안 무슨 업무를 하고 있었는지
아직 아무도 찾아내지를 못해서요~ ”
(쩝쩝쩝..
회사에서 맹구는 투명인간이었을까요.
어째서 업무를 요리조리
피해다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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