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스코리아 대회 우승 소감-고진감래 (苦盡甘來)
병원 유머 2017. 3. 25. 07:28여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그녀에게 사회자가 소감을 물었다.
" 미스코리아 진이 되신 감회를
한마디로 표현하신다면요? "
" 고진감래 (苦盡甘來) 여요~ "
하고 그녀가 대답했다.
" 아하~
엄청난 노력 끝에 얻어진 값진 결실이란 말씀이시군요~
사자성어도 구사하시고..
정말 지적이시네요.
그렇담 정확히 어떤 노력을 하신 것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그녀는 깊이 심호흡을 한번 한 후
다시 대답했다.
" 네에~
뼈를 깎고 살을 에는 고통을 견딘 끝에 얻은
달콤한 순간이랍니당.. "
[그쵸잉~
성형미인도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죠.
아주 독한 각오와 노력 없인 안되지요~~
실제로..
강남 어느 성형외과 건물 외벽에 다음과 같은 현수막 광고가 붙어있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다고들 합니다..
" 부모님 날 낳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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