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유머] 세 여인의 열녀 경쟁

자고로 남자는 열녀를  만나야 한다고들 한다.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기 때문이다.

아니,
이건 옛날에 그랬단 거구.
요즘은 아내를 하늘같이 모셔야 오래 산다고 한다.

그래야 몸에 별 상처 없이 

무사히 남편 타이틀을 지킬 수가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여기 어느 카페에서는

여자 셋이 모여 누가 더 남편에게 충실한 열녀인가 경쟁을 했다.

첫번째 여자가 말했다.

" 난 남편을 보스처럼 모시지.
단 한 푼이라도 남편이 허락해야 쓰거든. "

두번째 여자가 말했다. 

" 난 남편을 왕처럼 모셔.
집안의 모든 돈을 오직 남편을 위해 사용해. "

세 번째 여자가 말했다.

" 나는 남편을 하나님처럼 모셔. "

여기서 다들 환호했다.

 

 아..
이런 아내도 있구나, 요즘 세상에.

세번째 여자가 말을 이었다.

" 수입의 90%는 나를 위해 쓰고, 

나머지 10%는 남편을 위해 사용해. "

(헐~ 그게..

십일조였구나~~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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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베스트유머 #열녀경쟁 #십일조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