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 호주 오지 식당 주방장의 투잡

경제 여건이 어려운 시대에는 종종 

사람들이 투잡을 가지기도 합니다.

한 개의 직업으로는 먹고 살기에 

빠듯하니깐요.

부지런한 사람은

굶지 않는 법이죠~~~ ^^

After traveling for five hours on a bus across the back lands of Australia， our band was tired and hungry. 

When the driver was asked to recommend a restaurant， he replied that he knew the best spot in the area， where the food was superb. 

Arriving there， we were surprised to see the restaurant was empty. 

The lone waitress took our order， while the bus driver disappeared. 

A bit worried， we elected one of us to peek into the kitchen.

You guessed it; our bus driver was the cook. 

호주의 광활한 오지를 버스로 다섯 시간이나 여행한 우리 일행은 

마침내 피곤하고 배가 고픔을 느꼈다.

그래서 운전기사한테, 어디 좋은 식당이 없느냐고 물으니 

그가 대답했다.

음식이 아주 좋은，

그 일대에서 으뜸가는 곳을 안다는 것이었다. 

운전기사의 말대로 그쪽으로 가 보니 

뜻밖에도 식당은 텅 비어 있었다. 

그 식당의 단 한 사람뿐인 여종업원이 주문을 받는데 

근데 그때 운전기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 일행은 좀 걱정이 되어 

누구 한 사람을 시켜서

주방 안을 엿보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방장은 바로 우리 운전기사가 아닌가.

(크 ㅎㅎ~~

꿩 먹고 알 먹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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