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유머.한국인의 성형 열기-명퇴를 권고받은 염라대왕
다이어트.뷰티유머 2014. 6. 23. 10:22최근에 벌어진 여러 상황들 때문에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고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이 모든 건 바로 한국인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사실 한국인들은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하게 생기고 몸매까지 닮아가기 때문에,
천국 갈 사람을 지옥 보내고 지옥 갈 사람을 천국으로 보내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였다.
게다가 지옥으로 보내진 한국인들은 평소 ‘찜질방’으로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지옥생활을 더욱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오늘도 지옥에서 들려오는
염라대왕을 좌절케하는
이 한 마디...
(으음.. 어딘가 무슨 의혹이 생기는 것이...)
" 얘들아, 유황불 나왔다! 어여 들어가자~~~ "
국제성형의학회 보고서 - 한국이 성형 세계 1위
세계에서 가장 성형 수술을 많이 받는 나라는 어디일까.
인구 대비 비율로 따지면 한국이 최고라는 통계가 나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를 인용해서 한국이 지난 2011년 인구 1000명당 성형 수술을 받은 횟수가 약 13.5건으로 1위였다고 보도했다. 다음으로는 그리스가 약 12.5건, 이탈리아가 11.6건, 미국 9.9건 순이었다. 국제성형의학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각국의 통계를 종합해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총량으로 따지면 미국이 311만건으로 1위, 브라질이 145만건으로 2위였으며, 한국은 65만건으로 7위였다.
외신들은 인구대비 비율로 따지면 한국이 성형수술 1위로 나타난 것을 흥미로운 현상으로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세계 어느 곳보다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이번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인구 대비로 하자면 한국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싸이가 성형수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고 한국의 미스코리아가 성형수술로 논란에 오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성형 수술 중에는 주름이나 털 제거 같은 비절개 수술이 전체 절반 가량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절개 수술 중 보톡스 시술만 300만건이 넘었다. 절개 수술 중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것은 지방 제거 및 흡입 수술로, 세계 인구의 비만화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불쌍함.. 미인도 넘어지나니... -.-"")
지역별로 선호하는 성형수술은 조금 달랐다.
한국과 일본,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코 성형이 많았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코 성형 수술 상위 5개국안에 모두 포함됐다. 반면 미국과 브라질은 가슴 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멕시코와 이탈리아, 중국이 뒤를 이었다. 총량으로 따졌을때 전세계적으로 절개 수술 중 2위가 가슴 성형 수술이었다. 브라질은 특이하게도 남성의 가슴 축소 수술이 인기가 있었다. 또한 엉덩이 임플란트 수술 인기도 높았는데 이는 브라질의 해변 문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ore)
의대 갈 적엔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게 후회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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