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유머-아내 성형을 원하는 남편과 성형외과 의사선생님

열심히 일해서 돈을 꽤 모은 철수가 평소 아내의 소원인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살려주기 위하여 아내와 함께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의사와 마주앉은 부부.

 

아내를 요리조리 살펴보며 이것저것 견적을 적어내려가던 성형 전문의가, 

문득 견적 뽑기를 멈추고서는 철수를 따로 불러 조용히 속삭이는 것이었다.

 

 

“ 사장님! 견적을 뽑아봤습니다만..

비용이 상당할 것 같고 에 또..

반드시 성공한단 보장이 없는 난공사입죠, 이런 경우.

 

 

 

차라리 이번 기회에 부인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ㅋㅋㅋ.. 대략난감~^^)       h

 

 

성형수술 부작용 손해배상이 100억!

 

영국의 한 여성이 성형수술 부작용을 이유로 병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결과. 6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100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지급받게 됐다고 AP통신 등 해외언론이 보도한 적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페니 존슨이라는 29세 여성은 간단한 다크서클 제거 수술을 받으려 수술대에 올랐지만, 

당시 의사가 환자와 상의하지 않은 채 이마와 눈가 주름, 얼굴 전체 탄력수술 등 각종 시술을 시행했다며,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이후 그녀는 얼굴 근육 마비와 피부 통증, 우울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어야 했다.

IT금융 관련 컨설턴트로 일하던 존슨은 당시 수술 부작용으로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로 인해 수천만 파운드의 빚을 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검토한 고등법원은 존슨이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입은 경제적 피해를 인정한다며, 

해당 의사에게 600만 파운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존슨은 “얼굴의 통증이 끊이지 않았다. 잠을 잘 수도 없었고 특히 눈 주위의 피부가 완전히 망가졌다.” 면서,

“사회활동이 어려워 회사도 그만뒀고, 빚은 점차 늘어갔다. 정신적, 육체적 피해보상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more)
  우리 나라 성형 실력이 최고겠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