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유머-나쁜 남편 시리즈

이야기 하나)

 

결혼하여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아내에게 잘하는 남편도 많을 테지만

반대로 더욱 무심해져가는 남편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결혼 10년차가 지났으면서도 

모임에 가서는 여러 사람 보는 앞에서 

남편이 아내의 승용차 문을 밖에서 아주 정중하게 열어준다면~

이는 분명...

1) 새 차이거나

2) 새 아내일 가능성이 높습니당.

 

 

이야기 둘)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지금 TV 퀴즈에 문제 나왔는데 역사적으로 유명한 악처 세사람 말하라네.

난 둘은 알겠는데.. 소크라테스의 아내, 모짜르트의 아내..

근데 나머지 하나를 모르겠어." 

옆에서 졸고있던 아빠가 

쿨~하게 대답했어요.

 

"너..

 

 

엄마 이름 벌써 까먹었니...?"

 

(ㅋㅋㅋ.. 나쁘은 남표ㄴ~)

 

[소크라테스의 아내와 모짜르트의 아내가 악처였단 소문은 들었어도 진실 여부는 모르겠어요~ 아내가 무서워 죽음을 택했을까요~~^^

모짜르트 아내의 모짜르트 독살설은 들어본 거 같아요~~]

종종 티비 뉴스에서 보면 나쁜 남자는 거진 유부남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유부남이란?

☞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

 

또 다른 해석의 유부남이란?

☞ 유사시 부를 수 있는 남자 

 

 

 

또 또 다른 유부남이란?

☞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남자 

(유난히 부담스런 남자.. 

아니던가요...^^)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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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베스트유머 #결혼유머 #나쁜남자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