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유머] 어느 네 살난 유치원생 이야기

어느 네 살 먹은 유치원생 꼬마가 친구들과 유치원 수업을 받고 있었다.

선생님 : 여러분,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유치원생 : 저요!

선생님 : 그래, 말해보렴.

유치원생 : 그게 바로 저라니까요.

선생님 : .....

(ㅋㅋ... 맞는 말이네.

5년 전에도 없었어요, 선상님~ ^^)

아까 그 유치원생 꼬마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나는 우리집의 애완동물인 거북이를 그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거북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거북이의 등을 살짝 두드려 보았지만 

거북이는 껍데기 밖으로 나오려는 기색이 없었다. 

그러자 그 꼬마가 물었다. 

(흐아~ 우리 애기 넘 똑똑혀~~)

“아찌~
이거 배터리 다된 거 아녜요?”

(ㅋㅋㅋ.. 

요즘 아이들 허버 마니 똑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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