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유머-서바이벌 자영업.회수할 때의 희열
비지니스 유머 2017. 3. 16. 17:11(고전유머) 이야기 하나. 서점들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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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란 정글은 그야말로 서바이벌 게임의 현장...
물론 경쟁이 거의 없는 느림의 미학이 존재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민첩하지 않으면 쪽박을 차고 앉기도 하는 게 비지니스의 세계이죠.
민첩하지 않으면 쪽박을 차고 앉기도 하는 게 비지니스의 세계이죠.
특히 창업은 지극히 조심해야 한다네요~~
철수가 종합대학교 정문 근처에 서점을 오픈하였는데 장사가 아주 잘되었다.
하지만 돈번단 소문이 쫘악 퍼지니깐 어느새 철수의 가게 바로 오른편에 대형서점이 들어서더니' 최고의 서적 구비 ' 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것이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니 바로 왼편에 삐까번쩍한 서점이 또 생겨서는
' 최저가 판매 ' 라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며칠을 고심한 철수도
자그마하지만 현수막을 하나 제작하여 내걸었는데,
손님이 전부 철수의 서점으로 몰렸다.
좌우의 서점 주인들이 그제서야 밖으로 나와서
철수가 내건 현수막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거기엔
다음과 같이 씌여 있었당.
(서바이벌의 지존-미인선발대회)
' 입구는 여기 '
(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그리 돈 벌어도 오프라인 서점들은 거의 문을 닫았지요.
온라인 서점들의 저가 공세에 말이죠.
가장 불편한 것은 소비자들인 것 같아요~)
이야기 둘. 기분 좋은 고객
자영업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어떤 손님이 가장 기분 좋은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워낙 새로운 스타일의 진상 손님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현실이기에 좋은 고객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었다.
이발소 주인 :
"당연히 단골 손님이지.
서로 잘 아니까 일이 참 쉬워."
카페 주인 :
(ㅋㅋㅋ..
세금은 국가에서 가져가서는 국민 좋은 일에 사용하지요.
가끔 떡고물을 묻히고 입 싹 닦는 분들은
콩으로 된 밥 먹으러 어딘가에 가기도 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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