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쏟아지는 밤에
카테고리 없음 2009. 12. 20. 00:59우연히 고향 밤하늘 올려다보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어쩜 별들이 이렇게도 총총하고 푸른 수정처럼 청아한 것일까.
나의 아프로디테.
당신의 아름다운 눈빛인양 착각이 들고
그리움도 별빛만큼 눈물 속에 진하여져 가는
깊고 푸른 우리들의 밤.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있을까..
우연히 고향 밤하늘 올려다보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어쩜 별들이 이렇게도 총총하고 푸른 수정처럼 청아한 것일까.
나의 아프로디테.
당신의 아름다운 눈빛인양 착각이 들고
그리움도 별빛만큼 눈물 속에 진하여져 가는
깊고 푸른 우리들의 밤.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