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
베스트유머 2010. 5. 19. 22:24일직사관이 순찰을 돌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일직사관은 “불침번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내무반 한구석에서 개미소리처럼 자그마하게,
“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불침번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일직사관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니, 근무자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저... 지금..
잠복근무 중이었습니다.”
^^
http://news119.net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불침번 근무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일직사관은 “불침번 어디 있어!”
라고 고함을 지르며 병사들을 깨웠다.
그러자 내무반 한구석에서 개미소리처럼 자그마하게,
“저… 여기 있습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다가가 보니 불침번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일직사관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니, 근무자가 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나?”
그러자 불침번이 대답했다.
“저... 지금..
잠복근무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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