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베스트유머 2009. 10. 27. 17:00어떤 걸인이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걸인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넵니까?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대체 어딜 그리 열심히 가시는 거요?"
그러자, 걸인은 궁시렁거리며 대답했다.
.
.
.
.
.
.
"저.. 지금 밥그릇 챙겨가지고 이사가는 중인데요..-_-""
(그.. 그렇군요~ 소중한 살림이네요.^^
세상사람들 모두 다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베스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쇼핑할 때 필요한 것 (0) | 2009.10.27 |
---|---|
현명한 남편 (5) | 2009.10.27 |
컴의 제왕 (0) | 2009.10.26 |
최신형 보청기 (3) | 2009.10.23 |
조폭 (5) | 200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