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세대 속담과 퀴즈 몇개-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요즘 전자제품은 6개월이면 구형이고,

 

따라서 속담도 변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

 

급속하게 변화의 와중에 있는 

썰렁한 신세대 속담들..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젊어서 고생..

 

늙으면 신경통이다.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아는 길도..

 

뭘 묻니, 곧장 가라.

 

 

고생 끝에..

 

골병이 든다.

 

(ㅋㅋㅋ..
고생 끝에 병이 든다는 말에 1표~~~^^)

 

그리하여 사오정이 저팔계한테 썰렁한 퀴즈를 시도했다.

 

사오정 : 옛날 어느 마을에 '가'와 '나'와 '다'가 살았는데, 

'가'와 '다'는 팬티를 입었대. 

그럼 아무것도 안입은 애는 누구니?


저팔계 : 나!

 

(으잉? 어디서 비가 오나 갑자기..)

사오정 : 어이구~ 너 지금 노팬티로 여기 나온 거니!!? 

(쩝쩝... 

저팔계가 속았당~~ ^^)  

i+ ♡ 유머나라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