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명언 그리고 생활의 지혜
오래전엔 네비게이션 달고 다니는 차를 보면 코웃슴을 친 거 같다. 운전할려면 지리를 사전에 잘 알아야 한다는 게 지론이었으니까. 어쩌다 네비를 사게 되었는데 어쩜 이리도 유용할까 싶네. 1~2년 쓰면서 벌써 무지하게 그 돈가치를 충분히 했다. 아무리 모르는 곳에 가도 능숙하게 찾아갈 수가 있었고 최단거리를 쉽게 가니 여행하기엔 딱이었고.. 정말 멋진 발명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