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유머]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의 진실 30가지
연애.결혼 유머 2018. 8. 31. 12:45ㅋㅋ... 믿거나 말거나.
그저 유머겠죠잉...^^
1. 남들 앞에서는 정말 가녀리고 여성스런 여자들도 은근히 추접스럽다ㅡㅡ;
(이것은 그녀의 가족 - 남편 포함^^ - 만이 알고 있다~)
2.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상상하고 있는 예쁜 잠옷을 차려입고 자지 않는다.
(사실 잠옷이란 자체도 없다.
입어서 편하면 잠옷이다.
위 아래 하나씩만 입고 자는 여자들도 많다^^;)
3. 여자들 90% 이상이 자신이 그럭저럭 생긴 얼굴이라 생각한다.
(여자는 평생 동안 그러면서 산다)
5. 이쁜 여자가 눈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슈렉같이 생긴 남자한테 은근히 잘 넘어가는 것도 이쁜 여자다.
(퀸카일수록 더 외로운 법.
6. 남자한테 이쁘다는 말 듣고도 싫어할 여자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할머니조차도 그렇다ㅡㅡ;;
한편 남자에게서 그런말을 들었을 때 과연 진심으로 한 말인지 예의상 한 말인지를 골똘히 생각하기도 한다~
첨부;
여자들이 젤 싫어한는 말은 얼굴크다는 말과,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이다)
7. 여자는 언제나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남자가 조금만 자기를 쳐다봐도 의식하기 마련이다..하지만 금새 착각이 였다고 깨닫는다~
그러나... 딴 남자를 보며 또 다시 착각한다 ㅡㅡ;; )
8. 여자의 자존심은 본능에서 오는 게 아니라 고도로 훈련된 두뇌게임의 일환으로 나오는 것이다.
(여자들이 어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소리가 " 자고로 남자는 튕기는 여잘 좋아해~,
여자는 튕겨야 제 맛이지.." 라는 소리다.. 튕기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튕겨야 하는게 여자다)
9. 헤어졌을 때 더 미련을 갖는건 여자지만 딴 남자를 만나서 더 잘 적응하는 것도 여자다.
(대부분의 연애 레파토리는 이렇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를 해서 사귄다~
첨에는 남자가 무지 잘해준다.여자가 귀찮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식어가고 여자는 그러는 남자에게 더 안달이 난다..
그래서 감정 조절이 안되어서 매달리기도 한다. 그러면 남자는 정이 떨어진다.
그래서 잠수를 탄다~ 여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깨자고 한다.
남자는 금새 딴 여자를 만난다~ 여자는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며.. 매일을 우울하게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딴 남자를 만난다
<이 남자는 진짜라 믿는다>
그때쯤 전 남자친구는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예전 여자친구와 비교가 되어서 자꾸 옛 여인이 떠오른다~
그때쯤 옛 여자친구는 새로 사귄 남친과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옛 남자에게서 연락이 오지만 여자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다~
에구구~~ -.-"")
10. 여자는 " 남자는 짐승이야! "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짐승이 아닌 남자는 재미 없어 한다.
(여기서 짐승은 변태를 말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이 성욕구를 가진 남자를 말한다. 여자들도 어느 정도의 스킨쉽을 원한다~)
11. 남자들이 이쁘다고 하는 여자를 여자들은 안 이쁘다고 한다.
(남자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엽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한다)
12.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은근히 경계한다.
(이쁘고 말없고 자존심 센 여자는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 왜냐면 여자들이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즉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그녀는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다.
여자들은 그런 타입의 여자는 차갑고 도도하고 싸가지없을 거라 단정지어 버리곤 친하려 들지 않는다.
또 그런 여자들은 언제나 슈렉인 여자와 함께 다닌다.
그건 보통인 여자들은 그녀와 함께 하기 싫어 하지만 진상인 여자는 그녀를 함께 함으로써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건 중,고.대를 불문하고 성립하는 이론이다.
첨부;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얼굴은 개성있고 잘 망가지고, 매우 코믹하고, 매우 터프한, 즉 남자들이 매우 싫어하는 여자다)
13. 여자와 남자가 데이트 혹은 소개팅을 하고 있을 때, 잠시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여자는 거울을 보며 파우더를 찍어 바르기에 정신이 없다~
(확인하고 싶다면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몰래 숨어서 지켜보길.. 단 아직 잘 보여야할 단계,
즉 가망성이 있는 커플에게만 해당된다. 이미 오래된 연인이나 상대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면 안 그럴수도 있음. 쩝..)
14.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여우이고 더 지능적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여우라고 생각할 때 여자들은 이미 남자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 앞서나가서 상대 남자가 그런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파악해서 강도를 조절한다)
15. 여자의 맘은 정말 갈대다.
(여자가 쇼핑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거절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
16. 울며 불며 매달리다가도 한번 돌아서면 무서운 게 여자다.
(여자가 한번 맘이 돌아서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어쩌면 영원한 이별이다...)
17.여자들이 데이트 할 때 입고 나온 옷이나 헤어스탈이 그냥 그냥 그렇게 보여도 그것은 심력을 다하여 고르고 고른 옷이며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헤어스탈이다.
(여자들이 꽃단장하는 시간은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정비례한다)
18. 여자들도 남자를 보면 속으로 앙큼한 상상을 한다.
(앙큼한 상상의 강도는.. 그 여자의 나이에 정비례한다)
19.여자들 사이에서 의리있는 우정은 성립하기 힘들다.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 게 여자의 우정이다)
20.여자들의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한 경우가 많다.
(앞에선 친한 척 해도 뒤에서는 호박씨 까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존재라면 싫어도 철판 깔고 가식 떨며 친한 척 한다)
21. 여자는 집에서 진짜.. 밥솥채 들고 먹기도 한다~
(남자보다 먹는 것을 밝히는 게 여자다.
자다가도 라면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끊여먹는다)
22.여자는 가끔씩 자신이 뮤직비디오나 드라마 속의 비련의 여주공인인 듯 착각한다.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그런 흔하게 있을 법한 이별인데 본인은 그것이 오직 자기만이 겪는 슬픔인 양 티비속 여자들처럼 혼자 처량맞게 울며 길거리를 거닐며 혼자 고독을 씹는다~
즉, 필요 이상으로 슬퍼하고 감성적이 되어버린다)
23. 다른 여자가 남자 앞에서 애교떨고 내숭떠는 거 보면 뒤에서 별 욕을 다해대며 씹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남자앞에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흠칫 놀라다가도 자기합리화의 속삭임을 밤새 계속한다~
24.여자들끼리 있을 때 그녀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웃는다는 건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있다는 의미이다.
(지하철이나, 호프집에서 보면 그렇다. 그건 그 남자의 시선을 받기 위함이다)
25. 겉으론 말라보이는 여자여도 숨겨진 속살이 많다~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에.. -.-"")
26.여자도 性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단, 남자보다 늦게 깨달았을 뿐이고,
사회문화적인 분위기상 겉으로 내색을 안하는 것이다)
27.남자들이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보며 좋아할 때 속물이라고 욕하면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보면 침 흘리며 마음 속으론 당연시한다.
28.남자는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 언젠간 자신만을 사랑해줄, 다른 남자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 굳게 믿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29.나이가 들면서 어렸을 때 싫어하던 여자들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결혼 안한다 해놓고 맨날 선 볼 때. 백원 이백원에 목숨 걸 때. 세일한다고 하면 필요도 없는 거 살 때. 별일 아닌 것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주위 사람 쫄게 만들 때. 히스테리 부릴 때..
10대 때만 해도 이런 여자들을 싫어하지만 20대부터는 점차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30. 진짜 진실은,
여자의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옳소...!!) h #베스트유머 #남자들이모르는여자의진실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애.결혼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스트유머] 최고의 아내.최고의 남편 (6) | 2018.09.15 |
---|---|
베스트유머-바람피는 남편 혼내는 비법 9가지 (4) | 2018.09.13 |
[베스트유머] 10년차 백수 남편 맹구의 구직활동 (3) | 2018.07.25 |
[베스트유머] 오래 사귄 여친의 고백 (4) | 2018.06.29 |
[베스트유머] 아내를 이기는 자 홍색 깃발에 모이시오 (1)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