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머] 골프장의 속담들

세상에서 재미없는 것 

3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 마누라와 블루스 추기

― 장모와 고스톱 치기

― 골프에서 내기 않기

라는 이야기가 있다.

(ㅋㅋㅋ~~~)

특히 골프에 미쳐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골프 속담들이 있다

고 하며

골프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좀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골프를 모르는 경우엔 이해가 다소 힘들기도 할 듯~~~ ^^

골프장의 속담들

― 몸 풀리자 마지막 홀. 

― 폼보고 기죽지 마라. 

― 눈밭에 퍼팅하기. 

― 꿈 속에서 싱글하기. 

― 아이언 삼년 우드 삼년 퍼팅 삼년이라. 

― 장타는 쇼트게임에 약하고 단타는 쇼트게임에 강하다. 

― 핸디는 18홀 곳곳에 숨어 있다. 

― 퍼팅 못하는 놈, 퍼터만 바꾼다. 

― 코스도 모르고 쉽다고 한다. 

― 금강산도 제 가기 싫으면 그만이다. 

― 성질 사납고 더러운 놈의 공은 홀도 거부한다. 

― 급하게 줄인 핸디 오래 가지 못하는 법. 

― 급히 치는 샷에 OB난다. 

― 아이언, 드라이버보다 더 거리 난다. 

― 드라이버 못치면서 싱글한다. 

― 기운이 세다고 싱글 할까. 

― 믿던 클럽이 OB낸다. 

― 헤드에 금도금하면 더 나가냐.

― 러프에서 한 타 아끼려다 양파한다. 

― OB내고 버디하기. 

― 내리막 퍼팅 마누라도 OK 없다. 

― 페어웨이 두고 산으로 가기.  

― 페어웨이 아니면 가지 말고 OB 아니면 탓하지 말라. 

― 장타나는 골퍼가 싱글되기 쉽지 않다. 

― 티샷하며 버디 생각. 

― 참기름 쏟고 깨 줍는 꼴
: 17번홀까지 거금이 쌓인 승부가 끝장나 버리고 18번홀은 겨우 1만 원짜리로 판이 쪼그라들 경우. 

― 한 가지만 잘해도 ‘골프가자’ 불러준다. 

― 시간 끄는 싱글, 초청받는 곳 없다. 

― 드라이버 기본거리 되어야만 싱글 간다. 

― 글 속에는 깊은 뜻이요 골프 속에는 인생이라.

(얼~ 쑤~~

골프에 목숨 거시는 분 여럿 봤는데

대단한 스포츠이긴 한가 보옵니당^^)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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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