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퇴역장교와 그의 연락병

예절바른 멀쩡한 신사도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길가 아무데서나 쉬야를 하곤 하는 게 

일반적인 관측 내용이다.

그래서 군대란 곳이 

그렇게라도 재미붙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기도.. ㅋ.

A retired Army officer met his former orderly on the street one day and hired him for the same job the orderly had done for so many years in the Army.

He told the ex-orderly that he could start just he as he used to，by waking him at seven every morning.

Next morning，punctually at seven，the man strode into the retired officer's bedroom，shook him into wakefulness，and then leaned over and spanked the officer's wife on the backside，saying to her，

"All right，baby，it's time for you to go back to town."

퇴역장교가 어느날 거리에서 

지난날 자신의 시중을 들던 연락병을 만나게 되었는데,

군에서 여러 해 동안 해줬던 것처럼 

자신을 보좌해주는 일을 맡아달라며 

그 연락병 출신 부하를 고용했다. 

예전처럼 아침마다 7시에 깨워주는 걸로 시작해달라는 것이었다. 

이튿날 아침 그는 정각 7시가 되자 

옛 상관의 침실로 성큼성큼 걸어들어가 그를 흔들어서 깨게 한 다음,

그의 부인 쪽으로 기웃하더니 

그녀의 볼기를 찰싹 때리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아가야，

이제 돌아가야지."

(이 퇴역장교분, 

이제 과거가 들통나는 순간이 도래한 거 맞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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