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house
베스트유머 2008. 7. 13. 22:08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집안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 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가 말했다.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주면
..내가 임시로 사용하는 거라네... 쩝”
집안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 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가 말했다.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주면
..내가 임시로 사용하는 거라네... 쩝”
'베스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라면 (0) | 2008.12.18 |
---|---|
현명한 그녀 (1) | 2008.12.06 |
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칼을 간다 (3) | 2008.06.27 |
경고문 (0) | 2008.06.18 |
점괘 (0) | 2008.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