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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유머-이혼 소송하는 사모님과 변호사

비지니스 유머 2018. 11. 2. 09:34

우리나라는 특히 

명절 지나고나면 이혼소송이 많다고 한다..

 

 

남편과의 이혼소송에서 이겨 거액의 위자료를 받게 된 사모님이

 

소송 변호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중이었다.



” 너무 고마워요.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 싸모님!


물론 제가 변호사비용을 선불로 받긴 했지만,

 

아주 먼 옛날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이래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 최고는

 

이 세상에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요.. ”

  







(ㅋㅋㅋ.. 

그게 '돈'이란 말이죠~~~??) 

 

 

 

 

 

 

 


이혼할 때 하더라도 우선 부부는 돈을 부지런히 모아야 이혼 때 일방이 어느 정도의 위자료를 챙겨갈 수가 있다. 


 

부부 재테크의 노하우 및 재무설계의 방법 :

 

 



가계부를 쓰고 예산 계획을 짤 것
 
  
일단 3개월간 무식하게 가계부를 적어본다. 대신 소득을 정확하게 적어라. 자신의 소득이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소비를 계획할 수 있다. 3개월간 무식하게 적은 가계부를 놓고 평균을 내 소비 규모를 파악한 후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여 예산을 세운다. 그 후에는 예산에 맞춰 소비생활을 하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 용돈 통장을 따로 만들어 사용하라


주부들을 보면 스스로 개인적인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생활비 속에 개인이 쓰는 돈이 다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편 용돈, 아내 용돈을 정확하게 구분해 각자의 용돈 통장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한눈에 보여야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법이며, 또 자신만을 위한 돈인 용돈 통장 잔고를 보면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저절로 소비가 줄어들게 된다.




용도에 따라 통장을 분리하고 월급이 들어오는 즉시 나눠 넣을 것


용돈 통장 외에 돈 나가는 통장 (생활비 통장), 돈 들어오는 통장 (저축, 연금 등 금융상품으로 지출되는 돈), 비정기적으로 사용되는 목돈을 넣어놓는 통장 등으로 통장을 분리한다.

 

월급이 들어오면 가계부에 적힌 예산대로 각 통장에 나눠 넣고 그에 맞춰 소비하도록 한다.

목돈용 통장을 따로 만들 것

 

집안 행사나 명절 때 등 1년에 한두번 목돈이 나갈 때가 있다. 또 예상치 않게 나가는 돈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여유자금을 넣어놓는 통장을 만들어 활용한다. 연말정산 환급금이나 성과급 등을 받았을 때 이 통장에 넣어놓으면 좋다.

 

급할 때 쓸 수 있는 돈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매달 저축을 좀 빠듯하게 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게 되는 것이다.


신용카드는 지금 당장 없애라


신용카드 사용은 과소비의 지름길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계부에서 이번 달 지출로 써야 할지 다음달 지출로 써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헷갈린다며 가계부를 덮어버린다.

 

요즘엔 체크카드에도 신용카드 버금가는 혜택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거나 현금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체크카드를 쓰면 가계부를 못 써도 그게 가계부가 된다.

 

 
지출의 10%는 무조건 줄인다


가계부를 펴놓고 스스로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체크해본다. 생활비나 용돈은 무조건 10% 이상 줄인다. 식비 40만원을 36만원으로 줄이는 건 어렵지 않다. 용돈도 마찬가지.

 







생활비나 용돈을 10% 줄이는 게 한달만 보면 얼마 아니지만 1년이 되면 목돈이 되고 또 그게 평생을 간다고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되는 것이다.


소비는 기록하면서 할 것


마트나 시장 갈 때 필요한 항목을 꼭 기록한다. 
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면, 엄마가 적어온 것 말고 다른 걸 엄마가 사면 아이에게도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게임’을 제안해보라. 
그로 인해 엄마의 의지도 강해지고 아이에게도 경제교육이 된다.







소비도 심리전임을 명심할 것


한 달 생활비를 2백만원으로 계획 잡아놨을 때 25일째에 2백10만원을 썼다면 마지막 주까지 3백만 원을 쓰는 경우가 많다. 
아예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25일째에 1백90만원을 썼다면 오히려 악착같이 아껴서 몇 만원을 남긴다.

 

미리미리 체크해서 예산을 초과해 소비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소비를 분산하라


가족의 옷을 살 때도 엄마 옷, 아빠 옷, 아이 옷을 한꺼번에 사지 말고 아이 옷은 이달에, 엄마 옷은 다음달에, 아빠 옷은 또 그다음 달에 산다. 
몰빵 소비를 하지 않아야 가계를 꾸리는데 무리가 없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소비생활이든 몰빵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보너스 받는 달에 더욱 아껴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적게 들어오면 적게 쓰고 많이 들어오면 많이 쓴다. 
그래서 보너스 받는 달엔 평월의 두배를 쓴다. 
그렇게 되면 보너스 받는 달에 쓴 카드대금 때문에 다음달에 힘들어지게 된다. 
더욱 큰 문제는 12월과 1월에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이 들어오면 사고 싶은 것 사고 외식도 마음대로 하면서 과소비를 하게 되는데 그 여파가 3~4월까지 가게 된다. 


보너스 받는 달에 더 아끼면 돈이 두 배로 쌓이지만 과소비하면 결국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만약에 솔로가 된다면 자동차를 사지 말 것


자동차를 사야겠다면 차 굴리는 사람들이 1년에 얼마를 더 쓰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 
중형차를 샀을 경우 보험료가 1백만원 이상, 때 되면 엔진오일 갈아야 하고 세금도 내야 하니 예사로 소비가 큰 것이 아닌 것이다.


아껴서 남은 돈은 이미 가입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것



알뜰하게 살림해서 생활비가 20만원 남았다고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이미 가입해 있는 금융상품에 추가로 납입하는 것. 2~3개월 후에 필요한 건 CMA 같은 곳에 넣고 단기간

필요치 않은 여윳돈은 대부분 하나쯤은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에 추가 불입한다. 
추가 납입이 가능한 연금보험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추가 납입한 돈에 대해서는 사업비가 아주 적게 빠져 가입자에겐 이익이다.    

 


적금 만기금액이 월급보다 많게 설계할 것


요즘 사람들은 1억 만들기, 3억만들기 등 목돈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다. 
하지만 우리가 매달 20만원씩 예금할 때 이자가 붙어도 1년에 2백50만원이 채 안된다. 






이 돈이 한 달 월급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모아놓고 푼돈처럼 흐지부지 써버린다. 
그래서 저축 상품에 가입할 때는 1년 동안 모은 게 자신의 월급보다는 많아야 목돈으로 생각하고 재투자하게 된다.


대출도 끊임없이 관리하라



현금서비스나 신용대출은 적금을 깨서라도 갚는 게 낫다. 

한편, 대출이 있다면 끊임없이 관리하라. 
대출을 받을 때만 은행에 가지 말고 중간중간 관리 차원에서 은행을 찾도록 한다.

 

연봉이 올랐다면 창구에 가서 “연봉이 올랐고 그간 대출금 이자도 꼬박꼬박 냈으니 이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하라.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이 있다면 
이 방법이 매우 유용하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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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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