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보험으로 갈아타기
카테고리 없음 2012. 7. 21. 17:24최근 보험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변화의 키포인트는 바로 [실속형 보험] 으로의 전환인데,
보험 가입을 할 때도 실속을 추구하지만 이미 가입한 보험도 리모델링을 통해 실속형으로의 전환을 하는 추세를 의미한다.
보험에 가입을 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이지만 최근에는 컨설팅 가입이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본인의 재정상태와 가족관계, 직업, 향후 여명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보험 컨설팅을 받고 가입을 하게 되며, 가장 중요한 비교견적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리한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교견적 트렌드 때문에 보험에 대한 인지도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특히나 컨설팅을 통하여 보험재테크를 완성하고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추구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보장은 넓게
보험가입의 기본 원칙도 효율성의 원칙, 즉 저비용 고효율을 피해 갈 수가 없다.
이런 상품이 어디 있냐고 할지 모르지만 잘 찾아보면 분명히 알짜 보험상품을 찾아볼 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수술비를 전문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들이며, 일반적으로 수술비는 건강보험이나 통합보험에서 특약형태로 가입이 되어 보장범위나 보장금액도 협소했던 반면 최근에는 일단 보장범위가 발생빈도가 높은 수술들을 보장하고 회당, 중복으로 보장을 하다 보니 호응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50대의 경우도 보험료는 1만원대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보완형 상품으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이라면 암보험, CI보험으로 대표가 된다.
암보험은 범 국민보험으로 일반화 되어 있는 반면 CI보험은 일반화 된 경우는 아닌데,
CI보험이 중대질병 중에서도 발생빈도가 극히 적은 질병에 대해서만 진단자금을 제공하다 보니 가입자 입장에서는 보험료 낭비를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심장질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을 했는데 정작 보장하는 질병은 급성심근경색으로만 한정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빈도가 높은 심장질환은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 등인데,
하지만 최근에는 질병 하나에 대해서도 가능한 보장범위를 넓게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트렌드화 되고 있다.
진단자금을 받아도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해서 받겠다는 실속형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호응의 중심에는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보험의 트랜드 중에 가장 눈에 띠는 트렌드는 바로 노후준비가 일반화 되어 간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연금보험인데,
연금보험은 처음부터 보험료를 너무 높게 가입을 할 것이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도 최대한 빨리 가입을 하여 만기시 수익율을 높게 만들고 소득수준이 향상될 때마다 증액을 통해서 연금액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이다.
노후자금도 실속형으로 가입을 하는 추세인데,
상당한 연말소득공제 혜택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을 통한 재테크의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로 정착이 되고 있다.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활용의 측면이지 전시용은 아니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신보험은 누구나 가입을 해야 하는 상품으로 다들 이해를 했다.
종신보험이 이슈가 되는 사항은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이라는 점,
보험료 부담이 다른 보험에 비해 크다는 점이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살아 있는 동안 보험의 활용하자는 추세가 일반화 되면서 종신보험 보다는 정기보험으로, 보험료대비 보장내용이 폭 넓은 상품으로 전환이 되어 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기보험은 일정기간 동안만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종신보험에 비해 3분의 1수준이면 가능하고,
폭넓은 보장의 상품이란 의료실비보험이나 통합보험, 수술비 전용보험, 평생보장 암보험 등이 이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