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영어-부산 할머니의 영어 실력

부산 서면,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고 섰는데 외국인 하나가 버스 탈려고 다가왔다.
잠시 후 저쪽 모퉁이를 돌아서 버스가 오자 할머니가 외국인에게 말했다.

할머니 : " 왔데이! (What day - 무슨 요일이지) "

그러자 그 외국인, 

할머니의 유창한 영어실력에 감동하고서는 

대답했다.

외국인 : " 먼데이! (Monday -  월욜이어요) "

이번엔 외국인이 뭐가 오는지 묻는 줄 알고서 할머니가 또 응답.

 

할머니 : " 버스데이~ (Birthday - 내 생일이야) "

외국인, 

연신 할머니의 어학실력에 감탄하며 

함께 버스에 오르면서 말했다.

외국인 : " 해피 버스데이~ (Happy birthday - 생신 축하드려요) "

이에 할머니께서 웃으시며 마무리했다.

 

(일타쌍피.. 아니 4피...)

할머니 : " 해피버스 아니데이, 좌석버스데이~ " 

외국인 : " Choasuk.....? "

 

(Do you understand?

ㅋㅋ.. 바디랭귀지는 만국공통어입지요.

그리고 세계 각국의 언어들은 

뭔가 닮은 구석도 있어요~)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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