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유머] 국가별 국민성에 대한 갑론을박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국의 국민성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우선, 각국 대표들의 주제 발표 전에 각 나라별로 한명씩 돌아가며 자기 나라 국민성에 대하여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해보기로 했다.

영국 : " 우리 영국 하면 신사도죠! "

일본 : " 우리 일본인은 친절입니다데스~ "

프랑스 : " 우리 프랑스인은 똘레랑스 (관용)~ 아닐까요? "

(실제로 예전에 스트로스 칸 IMF 전 총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프랑스 언론에선 그를 비난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독일 : " 독일 국민성은 근면 빼면 시체 입지요~ "

미국 : " 우리 미합중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뉴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의 인생을 본인의 힘으로 개척하고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쭝얼쭝얼) "

미국학자의 말이 길어지자 갑자기 뒤쪽에서 한국학자가 소리쳤다.

 

 

" 허허.. 

거참~ 

빨리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 

(ㅋㅋㅋ.. 

스스로 이해가 갑니당~

혹자는 냄비근성 이라고도 합니다만.. 

표현이 좀 지나친 면이 있겠지만 

차 끌고 도로 나가보면

스스로 금방 깨닫게 되는 

아주 명확한 사실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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