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
베스트유머 2010. 11. 4. 12:13어느 날 딸아이가 아파 엄마가 의사를 급히 불렀다.
왕진 온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려고 방에 들어갔고 밖에서 엄마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잠시 후 의사가 방문을 열더니 엄마에게 칼을 달라고 하였다.
또 잠시 후 이번에는 펜치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의사는 또 다시 드라이버를 가져다 달라는 것이 아닌가.
엄마가 드디어 안절부절해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의사가 이번엔 전기톱이 있냐고 물었다.
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사실대로 말씀해 주세요. 대체 아이 병이 그리 위중한가요?”
의사가 대답했다.
“저.. 사실은 왕진가방이 안열려서요.”
(깜짝이야. 무쇠 자물쇠를 달았나보당~ -.-)
왕진 온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려고 방에 들어갔고 밖에서 엄마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잠시 후 의사가 방문을 열더니 엄마에게 칼을 달라고 하였다.
또 잠시 후 이번에는 펜치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의사는 또 다시 드라이버를 가져다 달라는 것이 아닌가.
엄마가 드디어 안절부절해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의사가 이번엔 전기톱이 있냐고 물었다.
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사실대로 말씀해 주세요. 대체 아이 병이 그리 위중한가요?”
의사가 대답했다.
“저.. 사실은 왕진가방이 안열려서요.”
(깜짝이야. 무쇠 자물쇠를 달았나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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