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가다
카테고리 없음 2011. 1. 17. 18:04이제 나에게 쇼핑은 이마트가 대세인가 보다. ㅋ.
예전엔 재래시장, 백화점도 많이 쫓아다니곤 했는데~
물론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종종 가게 되는데
어쩐지 전국 어디를 여행해도 이마트가 보이면 정겹고 반갑다.
다른 대형마트 보다 개수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내가 가는 곳마다 우연히 자리잡고있는지
잘 모르겠다만.
가족들과 심심한 휴일이면 이마트로 식사 겸 쇼핑 겸 출발.
널찍한 주차장이 우선 편리한 것이.
오늘 따라 카트가 바삐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네.
신라면, 짜파게티는 필수~
오렌지쥬스는 반드시 마셔야 개운하구~
요즘 계산대에는 남자 캐셔도 보이넹.
쇼핑 다하고서 맥도널드에서 감자튀김이랑 푸드코드 한식 즐기구.
ㅋㅋ.
휴일의 중요행사가 되었네.
쇼핑이 생활의 일부, 문화의 일부가 되었단 말이 실감이 나네.
특히 추운날 더운날에 딱이구.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