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돈버는 법 31가지
카테고리 없음 2011. 1. 14. 10:53행복한 인생을 꾸려나갈려면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경제적인 풍요로움이다.
뭐 많이 벌고 많이 쓰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래도 청빈하고 빈한하게 살면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기대하기가 좀체로 힘든 측면도 있는 것이겠고 아무래도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예술적인 마음도 생기는 법이니.. 어떻게든 현실적인 수익창출 방법을 강구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지니스 마인드는 현실세계에서는 언제나 필수적임에 틀림이 없다.
1, 망하지 않을 직장에 다녀야 한다.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계획적인 생활과 자산증식이 된다
1년 쉬면 2년치 수입이 날라 간다.
2, 최대한 빨리 집을 산다.
이사에 부수적으로 생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가급적 대출은 적게 받아서 산다. 이자비용도....
6, 뉴스 보기, 경제 신문 읽기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다.
17, 저축성 예금은 0.5%라도 이자를 더 주는 곳에 한다.
21, 은퇴시기는 될 수 있는대로 늦춘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다들 길어서 빨리 죽지 않는다.
시간도 보내고 돈도 벌고, 일을 해야 빨리 늙지 않는다.
25, 충동 구매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거 다 실천하면 정말 부자되겠어요.
그리고 블로그수익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은 누구나 평생 일할 수 없다. 따라서 일하지 못하는 기간에 필요한 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현재 35세인 과일가게 주인 A의 평균수명을 80세라고 하고, 과일 장사를 할 수 있는 기간을 60세라고 하자. 추가 지출 없이 현재의 지출이 평생 유지되며 물가인상이나 다른 요인이 없다고 가정하면, A는 25년 동안 벌 돈으로 지금부터 45년 동안 쓸 돈을 준비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매달 번 돈 3,000원 중에서 1,000원을 계속 모을 수 있다면 A가 25년 동안 모을 수 있는 돈은 30만 원 (1,000원×12개월×25년) 이다. 그리고 돈을 벌지 못하는 60세부터 80세까지 20년 동안 총지출액은 48만 원(2,000원×12개월×20년)이 된다.
따라서 A는 25년 동안 30만 원이 아니라 18만 원이 추가된 48만 원을 모아 두어야 한다. 이 돈을 지금부터 과일장사를 통해 모을 수 있는 25년으로 나누면 매달 1,000원이 아니라, 1,600원을 모아야 한다. 이 가운데 1,000원은 지금도 벌고 있으므로 600원만 더 벌면 된다.
돈은 크게 두 가지 경로를 통해 들어온다.
그중 하나는 A가 과일 장사를 통해 매달 얻는 이익, 즉 3,000원이다. 우리가 경제활동을 통해 얻는 급여나 소득이다. 나머지 하나는 그 소득에서 세금이나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국민연금과 같은 의무보험료와 소비지출과 자녀교육, 주택마련 등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돈을 뺀 나머지를 적극적으로 굴려서 얻는 이익, 즉 은행이자나 투자수익, 배당, 임대료 등이다.
A의 경우 일을 하기 힘든 기간에 써야 하는 돈을 미리 모아야 한다는 단순한 기준으로 계산하면, 매월 1,000원을 굴려 추가로 600원의 이익을 얻어야 한다. 1,000원으로 600원을 만들려면 무려 60%나 되는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가들조차도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20% 이상 유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수익률 60%는 그들에게도 꿈같은 수치다. 그런데 평생 과일만 사고파는 A가 과연 가능할까? 그러나 방법을 잘 생각해보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찾아보자.
비법 1 : 매달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를 늘린다
과일농장 주인에게서 과일을 구입하는 원가를 좀더 낮추고 파는 가격을 올린다면 A가 벌어들이는 돈은 분명 늘어난다. 따라서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을 낮출 수 있다. A가 지금보다 10% 정도 매출이익을 증대시켜 매달 3,000원이 아니라 3,300원을 벌어들인다면 매달 지출 2,000원을 공제한 1,300원에서 300원만 추가하면 매월 1,600원을 만들 수 있다. 이때 A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은 약 23%(300원/1만 3,000원)로 낮아진다.
비법 2 : 지출을 줄인다
A가 매월 쓸 돈을 10%만 줄여 2,000원이 아니라 1,800원으로 낮추면, 매달 1,200원을 모을 수 있다. 이때 A가 향후 25년 동안 모을 수 있는 돈은 36만 원(1,200원×12개월×25년)이다. 또한 60~80세까지 총지출액은 43만 2,000원(1,800원×12개월×20년)이다.
따라서 A는 앞으로 25년 동안 36만 원이 아니라 7만 2,000원이 추가된 43만 2,000원을 모아야 한다. 그것을 일할 수 있는 25년으로 나누면 매달 1,440원이 된다. 과일을 팔아 매달 벌어들이는 수익 1,200원을 1,440원으로 만들려면 240원만 추가하면 된다. 이때의 목표 수익률은 20%(240원/1,200원)면 된다. 여기에 ‘방법 1’처럼 A가 매달 3,300원을 번다면 지출액 1,800원을 빼고 남은 돈이 1,500원이 되므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다.
비법 3 : 복리라는 마법을 활용한다
수익률 60%는 1,000원에 대한 수익 600원으로 계산한 결과다. 다시 말해 수익 600원을 다시 투자했을 때의 수익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이처럼 수익(이자)이 또 다른 수익(이자)을 발생시키는 것을 ‘복리’라고 한다. 복리가 가능한 투자 기간은 월(月) 단위 수익의 경우 최소한 2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연(年) 단위 수익의 경우 최소한 2년 이상이어야 한다. 1,000원을 한 달 동안 굴려 1,600원의 수익을 얻었다면, 그 금액을 또다시 한 달을 더 굴려야 최초 수익 600원에도 복리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복리를 통한 이익은 투자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많아진다. 그렇다면 A가 복리를 이용하여 매달 1,000원으로 60세 이후 80세까지 필요한 돈 48만 원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 25년 동안 투자했을 때 과연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하면 될까? 약 3.5%다. 즉, 수익(이자)이 또 다른 수익(이자)을 벌어들이는 복리를 이용하면 A는 실질적으로 거의 투자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60세 되는 시점에 필요한 돈을 손에 쥘 수 있다.
이렇게 필요한 돈을 만드는 비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단지 꾸준한 실천이 문제일 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