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굿 닥터 아니 배드 닥터

연일 뉴스엔 의사, 변호사, 교사, 목사 등

사회적으로 추앙받는 '사'자 돌림의 저명인사들이 

안좋은 쪽의 소식으로 오르내리고 있어요.

인간의 마음이 본시 검다는 순자님의 '성악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착하다고 여겨지시는 분들은 

계속 좀 착하게 살면 안될까염~~~ -.-" "

A man complains to his doctor that his wife hasn't wanted to have sex with him. 

The doctor wants to talk to her. 

The following day， the attractive woman goes to the doctor's office. 

He asks her why she doesn't want to have sex with her husband. 

"For the past six months，" she said， "I've been taking a cab to work every morning. I don't have any money. The cabby asks me， 'Are you paying， or what？' So， I take an 'or what'. I take a cab to go home after work and as usual， I have no money. The cabby asks me 'Are you paying， or what？' Again， I take an 'or what'. So by the time I get home I'm tired out." 

"I see. So， are we going to tell your husband， or what？" 

어느 남자가 의사를 찾았는데, 본인의 아내가 매일 잠자리를 거부한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의사는 그 남자의 아내를 한번 만나보기로 했다. 

이튿날 그 남자 아내는 의사를 찾았는데,

의사는 그녀에게 왜 남편과의 잠자리를 거부하는지 이유를 물었다. 

그녀가 대답했다.

"지난 6개월간 아침 출근을 택시로 했어요. 

그런데 전 돈이 한 푼도 없거든요.

그때마다 운전기사가 '돈 내실 건가요，아니면?' 하고 묻기에 '아니면' 쪽으로 치러왔어요. 

퇴근 때도 택시를 이용하는데 여전히 돈 없는 신세인 건 분명하거덩요.

운전기사가 '돈 내실 건가요，아니면?' 하고 물으면 다시 '아니면' 쪽으로 처리하곤 하죠.

그러니 집에 오면 기진맥진일 수 밖에요. " 

그녀의 답변을 들은 의사가 말했다.

"알겠어요. 

그럼 이 사실을 남편분께 이야기할까요，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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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정말 나쁜 닥터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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