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음주운전자들의 담합 작전

세상 모든 범죄가 그러하듯

음주운전도 상습이다.

한번 그 재미를 느낀 사람은 계속 음주운전을 하고

그리고 단속을 피하는 비법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슴을 자랑한다.

중범죄인 것도 모르고 

왜 그런 것을 자랑질을 할까..

A highway patrolman waited outside a popular bar， hoping for a bust. 

At closing time everyone came out and he spotted his potential quarry. 

The man was so obviously inebriated that he could barely walk. 

Stumbling around the parking lot for a few minutes， he finally found his own car. He sat in the car nearly ten minutes. 

Finally， when he was the last car， he pulled out onto the road and started to drive away. 

The patrolman， waiting for this， pulled the man over. 

The breathalyzer test， much to his great surprise， showed a 0.00. 

The patrolman was dumbfounded. 

"This equipment must be broken！" 

he exclaimed. 

"I doubt it." 

said the man， 

"Tonight I am the designated decoy！"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음주운전자를 잡기 위해 손님들이 몰리는 술집 앞에서 대기했다. 

폐점시간이 되어 다들 밖으로 나오는데 살펴보니, 저거로구나 싶은 취객이 눈에 띄었다. 

그 사람은 어찌나 취했는지 제대로 걷지를 못 하는 것 같았다. 

그 남자는 몇 분 동안 비틀거리면서 주차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그의 차를 찾아서는 대략 10분 정도 안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다른 차들이 다 빠져나가자 그 남자는 운전하기 시작하여 도로로 나섰다다. 

그 순간을 기다렸던 순찰대원이 그를 덮쳤다. 

그런데 음주측정을 해봤더니 뜻밖에도 0.00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어이없어 말문이 막혀버린 경관이 놀라서 한 마디 내뱉었다.

"분명 이 측정기 고장난 거구만~"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그런 게 아닐 걸요. 

오늘은 제가 미끼가 되기로 한 날이거든요~"

(크 ㅎㅎ..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음주운전은 불가하오이다.

왜냐하면 다른 누군가 선량한 이들을 심신상실의 상태 하에서 해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i+ ♡ 유머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