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조아 2011. 5. 24. 09:18

초등학교 5학년 맹구가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고있었다.

“ 맹구야. 너, 숙제를 매일 이렇게 엉망으로 해가지고 오면 어떻게 하니?
내일 당장 어머니 모시고 와! ”

하지만 맹구는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더듬더듬 말을 이었다.

“ 선생님, 이 숙제 우리 엄마가 하신 건데요~ ”

선생님 : " ..... "


(흠흠흠~ 초등 과정이 어른에게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