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유머 학교가 싫은 아들 유머조아 2011. 5. 8. 17:50 어느날 아침, 아들이 엄마에게 징징거리며 떼쓰기 시작했다. "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오늘부터 안갈래요!! " 엄마 : " 왜 그러니? 대체 이유가 머야? " 아들 : " 애들이 나랑은 안놀아주고 자꾸 왕따시킨단 말예요! " 그러자 엄마는 한숨을 내쉬며 타이르듯 말했다. " ..그래도 가야지이~ 니가 선생이잖아~ " 푸른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